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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미술품담보 대출, 고가에서 저가품까지 활황 연간 100억 달러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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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미술시장의 호황에 힘입어 미술품을 담보로 돈을 빌려주는 아트론 사업이 성황을 이루는 것으로 전한다.

뉴욕 지하철에는 작품에 따라 최저 5천 달러부터 대출이 가능하다는 미술품담보대출 전문회사 보로(Borro)의 광고판이 나붙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아트뉴스페이퍼에 따르면 한 조사기관은 아트론(art loan) 사업의 규모가 금년에만 10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2011년에 비해 적어도 두배 늘어난 수치이다.

이 조사기관은 향후 아트론 시장은 1000억 달러규모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대출평가는 시가의 약 40-50%에서 이뤄지며 대출이자는 2% 전후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15%의 고액이자도 있는 것으로 전한다.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5.08.0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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