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지하철에는 작품에 따라 최저 5천 달러부터 대출이 가능하다는 미술품담보대출 전문회사 보로(Borro)의 광고판이 나붙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아트뉴스페이퍼에 따르면 한 조사기관은 아트론(art loan) 사업의 규모가 금년에만 10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2011년에 비해 적어도 두배 늘어난 수치이다.
이 조사기관은 향후 아트론 시장은 1000억 달러규모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대출평가는 시가의 약 40-50%에서 이뤄지며 대출이자는 2% 전후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15%의 고액이자도 있는 것으로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