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택동상만 모아놓은 심양의 이색 미술관 朝日신문2010.11.28
최근 중국에서 모택동은 중국 공산당을 이끈 ‘위대한 동지’가 아니라 ‘부귀를 가져다주는 부적’처럼 여겨지고 있다. 물론 개혁개방 직후 한때는 동상뿐 아니라 가슴에 달고 있던 모택동 뱃지까지 모두 내동댕치던 시절도 있었다. 아사히 신문의 중국 특파원은 심양의 이색 미술관으로 모택동 관련자료만 4만여점을 모은 미술관...
파리에서 SATSUMA의 원류 沈壽官 전시 인... 朝日신문2010.11.28
만국 박람회를 계기로 유럽에서 인기를 끌었던 사쓰마(薩摩) 도자기의 원류를 소개하는 전시가 파리에서 열리고 있다. 파리 미쓰코시 에뚜왈에서 12월11일까지 열리는 「역대 심수관전(歷代沈壽官展)」에는 제1대에서 현재의 15대까지 일본 가고시마현에서 도자기를 제작해온 한국계 심수관 일가의 작품 100여점이 소개중이다...
진도 용장산성 고려 왕궁지 전체 윤곽 확인 연합뉴스2010.11.27
마운령 산꼭대기서 찾은 진흥왕비 연합뉴스2010.11.27
불가리아의 작은 마을, 유네스코에 세계유산 철... ARTFORUM2010.11.27
대부분의 도시들이 세계유산 목록에 자신들의 자랑을 끼워넣기 위해 안달하는 것과 달리 ‘제발 빼달라’는 청원하겠다는 도시가 등장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트포럼이 유로토픽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불가리아의 항구도시 넷세바르는 현재 문화유산 목록에서 ‘제외해 달라’는 청원을 준비중이다. 이곳 주민들이 청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