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공화국과 이집트도 화산으로 인해 멸망했을 ... artnet2020.06.26
로마공화국이 멸망한 것이 멀리 알래스카의 화산 폭발 때문이었다고. BC43년 초, 알래스카 Okmok 화산의 폭발로 화산재 구름이 대기 중에 퍼져 햇빛을 차단하여 2년 동안 매우 추웠다(2500년 동안 가장 낮은 기온). NAS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이 기후변화로 기근이 발생하면서 로마는 정치적 긴장...
일본 최고의 월간 진잡지 『아사히카메라』 코로... https://yomidr.yomiuri.co.jp/a2020.06.24
1926년에 간행된 일본 최장수의 월간사진잡지 『아사히카메라』가 금년 7월호를 마지막으로 휴간에 들어간다. 휴간하는 직접적인 원인은 코로나19 유행으로 광고가 급감한 때문. 94년 동안 1125호를 펴낸 『아사히 카메라』는 2010년 무렵까지 월 5만 부를 찍었으나 근래는 광고 감소로 2만 부까지 발행부수...
아트바젤 온라인페어, 새로운 노멀이 되나 Artnet2020.06.22
6월 17일 수요일, 세계 각지의 미술품 딜러, 컬렉터, 큐레이터, 어드바이저들이 호텔에서 샴페인을 홀짝거리며 아트 부스를 훑는 대신 아트바젤의 온라인 뷰잉 룸을 검색하느라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달구고 있었다. 몇몇은 실제 경험을 아쉬워하는 분위기이긴 했지만 유명 갤러리들은 가상 페어의 개막일에 5, 6점을...
독일 아트딜러 안젤라 굴벤키안 포르투갈에서 체... Art Newspaper2020.06.19
유럽의 유명 수장가 집안 사람과 결혼한 독일의 아트딜러 안젤라 굴벤키안Angela Gulbenkian이 지난 화요일 리스본에서 체포되었다. 앤디 워홀 판화와 쿠사마 야요이 호박 작품 등 판매 사기 혐의로 2월 런던 법원의 심리에 소환되었으나 출두하지 않아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포르투갈 검찰은 당국이 38세의 이 ...
33세 아트딜러, 작품판매 사기 혐의로 바누아... ARTNews2020.06.15
FBI가 수백만 달러짜리 작품 논란을 이끈 스캔들의 장본인인 아트딜러 인디고 필브릭Indigo Philbrick(33)을 구속했다. FBI는 필브릭이 남태평양의 섬나라 바누아투에서 체포되어 괌으로 이송되었다고 발표했다. 그는 6월 15일 월요일 맨해튼 법정에 서야 한다. 미연방검찰 측은 2천만 달러 이상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