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스크 14,000년전 구석기시대 동굴... Hyperallergic.com 2016.06.08
스페인 바스크 지방의 한 동굴에서 1만4천년 전의 암각화가 새로 발견됐다. 스페인 고고학자들은 최근 바스크 아트수라 동굴의 지하 3백미터 지점에서 70여 마리의 동물 모습이 바위벽에 새겨진 것을 발견했다. 새겨진 내용은 말, 들소, 사슴, 양 등 다양하다고 발굴대장인 고고학자 디에고 가라테 씨는...
덴마크국립미술관 작품설명, 타이틀에서 인종차별... Artdaily2016.06.08
미술계의 인종차별적 용어 추방운동에 덴마크 국립미술관이 동참했다. 코펜하겐 덴마크국립미술관은 7일 미술관내 작품설명, 타이틀에서 ‘니그로’라는 용어를 제외했다고 AFP가 전했다. 또 니그로 외에 남아프리카 미개인을 뜻하는 호텐토트(Hottentot)라는 말도 14개 작품의 타이틀과 설명에서 제외했다는 ...
미국 인도수상 방미기념으로 압수 미술품 200... Artdaily2016.06.08
미국이 나렌드라 모디 인도수상의 미국방문 선물로 200여점의 인도 유물을 반환했다. 워싱턴에서 6일 기념식과 함께 반환된 자료는 불법유통 등의 조사를 통해 2007년부터 압수, 보관해오던 유물들이다. 반환된 유물 중에는 첸나이 시바 사원에서 도난당한 힌두신상도 포함돼 있다.
스톡홀름의 컬러풀한 지하철역 그 자체가 예술 ... The Guardian 2016.06.06
회화, 조각, 모자이크, 설치작업 등. 스웨덴 스톡홀름 지하철역의 컬러풀한 아름다움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가디언지는 옵저버지 사진을 인용해 스톡홀름 지하철에서 가장 아름다운 역 13곳을 컬러로 소개했다. 스톡홀름 지하철은 110 km에 이르는 노선에 100개 역이 운용 중이며 1950년대부...
평화협정계기로 사진작가 스펜서 튜닉 보고타에서... Artdaily2016.06.06
평화의 이름으로 6천명의 콜롬비아 남녀가 옷을 벗었다. 군중누드 사진으로 유명한 미국 사진작가 스펜서 튜닉은 5일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에서 6천명의 누드 군중을 세워놓고 작업했다. AFP에 따르면 이번 작업은 콜롬비아 정부와 콜롬비아 혁명군 사이의 평화 협정이 맺어진 것이 계기라고. 스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