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cm 짜리 레오나르도 드로잉, 141억 원에... Artnet2021.07.12
런던 크리스티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경매가 최고 기록이 20년 만에 경신됐다. 종이에 그려진 드로잉 작품인 는 890만 파운드(한화 약 141억 원)에 낙찰됐다. 지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종이 작품 기록은 Horse and Rider로 2001년 7월 810만 파운드에 판매됐다. 이 작품은 1480년대 초반 ...
페이스, 갤러리 최초로 NFT 전용 플랫폼 발... Artnet2021.07.05
페이스갤러리 회장 Marc Glimcher는 대형 화랑 중 크립토-아트 시장 지지자 중 하나다. 페이스가 아티스트의 NFT 판매를 위한 갤러리 최초의 전용 플랫폼을 발표했다. 9월 오픈 예정인 이 플랫폼은 (명칭 미정) 처음 크립토아트에 진출하는 84세의 루카스 사마라스Lucas Samaras의 새 NFT 시...
이탈리아 공영방송사에서 미술품 120점 사라져 Times of malta2021.06.16
이탈리아 공영방송사 Rai의 건물 벽에 걸려 있던 120점 이상의 회화, 조각, 석판화, 태피스트리가 사라졌다. 지난 3월 로마 검찰이 라이 경영진의 신고를 받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이탈리아 언론이 전했다. 일부 작품은 아예 사라졌고, 일부는 가짜로 대체되어 있다고. 사라진 작품 중에는 모딜리아니, 모...
다큐멘터리 Lost Leonardo, 살바토르... The Guardian2021.06.16
런던 내셔널 갤러리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이 대중의 시야에서 사라진 것에 일정 역할을 했다는 논란에 직면하고 있다. 베를린 국립회화관(게맬데갤러리 Gemäldegalerie) 관장인 린데만은 덴마크 감독 안드레아스 코포에드Andreas Koefoed의 다큐멘터리 영화 ‘잃어버린 레오나르도(The Lost Le...
뉴욕 메트, 나이지리아 베냉 청동 유물을 반환... Artforum2021.06.14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은 두 점의 베냉 청동 조각을 나이지리아에 반환할 계획이다. 메트로폴리탄미술관이 약탈 문화재를 반환하는 가장 늦은 메이저 기관이 되면서 다른 기관에 압박을 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해당 문화재는 16세기 청동 판에 관리와 추장을 묘사한 것으로 1897년 영국군이 베냉공화국(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