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트로폴리탄美 3관 합쳐 지난해 700만... Artdaily 2017.07.12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6월30일로 끝난 FY17년 회계연도 동안 7백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발푷샜다. 메트의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이 수치는 사상 최고치로 5번가에 있는 미술관과 맨하탄 북쪽 브롱크스의 메트 클로이스터스 그리고 시내 휘트니 자리를 인수해 지난해부터 문을 연 메트 바우어를 찾은...
뒤셀도르프美, 소유권 분쟁된 작품 특별전에서 ... The ArtNewspaper2017.07.12
독일 뒤셀도르프 쿤스트팔라스트 미술관이 오픈한 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특별전 소개작품 하나에 대해 나치약탈미술품 피해자의 주장이 나오자 서둘러 자진 철거했다. 뒤셀도르프 쿤스팔라스트 미술관의 특별전은 7일 오픈한 안드레아스 아첸바흐전. 19세기후반 독일풍경화를 대표하는 아첸바흐(1815-1910)는 ...
로열아카데미 오브 아트의 여름특별전 내년 25... The ArtNewspaper 2017.07.11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연속기획인 런던의 로열 아카데미 오브 아트의 여름특별전(Summer Exhibition)이 내년에 250주년을 앞두고 대대적인 준비중인 것으로 전한다. 영국의 왕립미술원인 로열 아카데미 오브 아트가 설립된 1768년부터 시작된 여름특별전은 이후 한번도 쉬지 않고 지속되면서 런던의 여름...
데이비드 호크니의 고향 브래드퍼드市 노화가 위... The ArtNewspaper 2017.07.11
영국을 대표하는 화가 데이비드 호크의 고향 도시에 금년 80살을 맞은 화가를 기념해 새 상설 전시실이 탄생했다. 영국의 중부도시 브래드퍼드는 시 미술관인 카트라이트 홀에 호크니 갤러리를 7일 오픈했다. 이곳에는 그가 런던으로 떠나기 전에 제작한 초기작품과 관련된 스케치북 그리고 가족 사진 등의 자료...
구를리트 컬렉션, 11월 전시 앞두고 언론공개... Artnet2017.07.11
2천여점에 이르는 나치시대의 약탈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다 죽은 구를리트 컬렉션이 7일 스위스 베른미술관에서 처음 언론에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그림은 키르히너의 목판화, 오토 딕스와 에밀 놀데, 프란츠 마르크 등의 종이그림 등. 구를리트는 2012년 죽기 전 자신이 가지고 있던 그림들을 전부 베른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