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메뉴타이틀
  • 국내외미술기사
  • 국내 미술기사
  •  해외 미술기사
  • 이슈
  • 국내외 전시일정
  • 국내 전시일정
  • 해외 전시일정
  • 보도자료
  • 미술학계소식
  • 구인구직 게시판
  • 공지사항
타이틀
  • 뒤셀도르프美, 소유권 분쟁된 작품 특별전에서 내리기로
  • 2838      
독일 뒤셀도르프 쿤스트팔라스트 미술관이 오픈한 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특별전 소개작품 하나에 대해 나치약탈미술품 피해자의 주장이 나오자 서둘러 자진 철거했다.

뒤셀도르프 쿤스팔라스트 미술관의 특별전은 7일 오픈한 안드레아스 아첸바흐전.

19세기후반 독일풍경화를 대표하는 아첸바흐(1815-1910)는 뒤셀도르프 출신으로 이 특별전을 기획하게 됐다.

출품작 중 하나인 <시칠리아 풍경>는 개인소장가 볼프강 파이퍼 소장으로 그는 1999년 이를 런던 필립스 경매를 통해 구입한 것으로 전한다.

이에 대해 나치 시대에 뒤셀도르프에서 화랑을 경영했던 유대인 딜러 막스 스테른의 후손이 약탈 소장품임을 주장하면서 소유권 분쟁에 휘말리게 됐다.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7.07.12 11:29

  

SNS 댓글

최근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