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각사 주지 소득신고 누락으로 추징금 1억엔 아사히2011.02.22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교토 킨카쿠지(金閣寺)절 주지가 세무조사를 받아 2009년까지 3년간 약 2억엔의 소득을 누락했다는 이유로 가산세를 포함해 약 1억엔의 세금을 추징당했다. 종교법인이 우대조치를 받아 원칙적으로 비과세인 것은 일본도 마찬가지. 하지만 이번 추징건은 킨카쿠지 절을 비롯해 긴카쿠지(銀閣寺), 쇼...
캔자스주, 예술위원회를 비영리 지원재단으로 전... 신화 네트워크2011.02.22
유럽 각국이 재정지출 삭감을 위해 문화예술 부분의 지출을 축소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일부 州에서는 州예술위원회를 아예 공적 기관에서 분리해 재단법인으로 독립시키는 중이다. 신화 네트워크에 따르면 미국 캔사스주는 지난 7일 주예술위원회를 캔자스재단이란 비영리법인으로 전환했다. 이로서 캔사스 주정부는 내년 예산에서...
중국고서화 감정의 대가 서방달 소장품전 arton.com2011.02.22
중국 고서화 감정의 대가로 국내에 『고서화 감정개론』(동문선)으로도 널리 알려진 서방달의 탄생 101회를 축하하는「백년광화(百年光華)-서방달 컬렉션 및 예술회고전」이 열린다. 아트론에 따르면 이 전시는 3월10일부터 25일까지 서방달학술기금회와 바오리국제경매유한공사 공동주최로 바오리미술관에서 열린다. 이 전시에는...
본햄스 현대미술파트 강화 위해 크리스티 스페셜... artspy.cn2011.02.21
컨템퍼러리 아트는 세계미술시장에서 빠르게 지분율을 높여가고 있는 장르. 최근 필립스 드 퓨리에게 조차 역전 현상을 보이는 본햄스가 현대미술 방면의 톱클래스 스페셜리스트를 전격 스카웃해 책임자로 임명했다. 중국의 아트스파이에 따르면 본햄스는 15일자로 크리스티 현대미술파트의 부회장을 지낸 앤서니 맥너니를 현대미술 ...
일본 궁내청, 오진능의 일부 학술조사 허용 아사히2011.02.21
일본의 고분은 문화재이자 동시에 엄연히 주인이 있는 무덤이다. 일본 궁내청은 이제까지 금해왔던 고분에 대한 학술 조사를 일부 허용키로 방침을 정했다. 아시히 신문에 따르면 최근 궁내청은 제15대 오진(応神) 천왕의 능묘로 지정된 곤다고표산(譽田御廟山) 고분에 대한 입회조사를 일본고고학회를 비롯한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