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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햄스 현대미술파트 강화 위해 크리스티 스페셜리스트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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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템퍼러리 아트는 세계미술시장에서 빠르게 지분율을 높여가고 있는 장르. 최근 필립스 드 퓨리에게 조차 역전 현상을 보이는 본햄스가 현대미술 방면의 톱클래스 스페셜리스트를 전격 스카웃해 책임자로 임명했다. 중국의 아트스파이에 따르면 본햄스는 15일자로 크리스티 현대미술파트의 부회장을 지낸 앤서니 맥너니를 현대미술 파트의 책임자로 임명했다. 1995년 크리스티에 입사한 그는 주로 현대미술파트에서 일하며 2005년 이 파트의 부회장에 올랐고 2007년에는 크리스티를 떠나 필립스 드 퓨리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잠깐 런던의 벤 브라운 파인아트에도 근무하기도 했다. 세계의 현대미술 마켓에 해박하며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는 그는 유럽과 미주 시장의 폭넓은 인맥 이외에 중동과 아시아 신흥 시장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출처 artspy.cn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1.02.2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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