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소더비 20세기초 중국주전자 1,800만달... 新华网2011.03.26
22일 뉴욕에서 열린 소더비의 아시아위크 첫날세일에서 20세기초인 민국(民國)시대에 제작된 화금인화분채병이 1,800만2,500달러(약200억원)에 낙찰됐다. 이날 경매는 화교컬렉터로 유명한 따이룬치(戴润齐)의 컬렉션 200여점이 소개돼 이외에도 명나라때 영락제때의 청화백자사발이 159만...
방진시설로 재해지역 미술관의 소장품 피해경미 아사히신문2011.03.25
동일본 대지진으로 이지역 문화재 298점이 피해를 입은데 비해 미술관들의 소장품 피해는 상대적으로 덜한 것으로 전한다.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도후쿠지방 6개현과 이바라기현의 주요 미술관은 부상을 당한 직원이나 관람객이 없는 것은 물론 소장품 피해도 경미한 것으로 집계됐다. 센다이(仙台)시의 미야기(宮城)현립미술관...
중국자더 2011첫경매 낙찰총액 6억4,000... 雅昌艺术网专稿2011.03.25
중국경매시장의 2011년 흐름을 예측케할 메이저경매회사의 첫번째 경매가 열려 6억위안 이상의 낙찰총액을 기록했다. 중국미술전문사이트 아트론이 집계한 내용에 따르면 중국 자더(嘉德)는 19일부터 22일까지 베이징 국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매에서 24개 세일에서 고른 성적을 보이며 낙찰률 82.64%에 낙찰총액...
차용작가 리처드 프린스, 저작권침해 소송에 패... The Art Newspaper2011.03.25
美지방법원은 리처드 프린스와 저작권 소송을 벌인 사진작가 패트릭 카리우(Patrick Cariou)의 손을 들어주었다. 패트릭 카리우는 2008년 화가 리처드 프린스를 비롯해 가고시안 갤러리,래리 가고시안 사장 그리고 리졸리 출판사를 자신의 동의없이 작품화하고 이를 판매했다는 이유로 고소했다. 프린스는 카리우의 ...
게인즈버러作 초상화, 실은 라이벌이 그린 것... BBC2011.03.25
토마스 게인즈버러가 그린 것으로 전하는 수잔나 트리벨리언의 초상화 《수키》가 실은 라이벌에 의한 덧칠이 더많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작품은 1761년부터 웰링턴에 걸려 있었으나 트리벨리언 가문에는 오래전부터 조슈아 레이놀즈卿이 덧칠한 것이란 말이 전승돼왔다. 이번 조사결과 초상화의 80% 이상이 다시 그려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