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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소더비 20세기초 중국주전자 1,800만달러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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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뉴욕에서 열린 소더비의 아시아위크 첫날세일에서 20세기초인 민국(民國)시대에 제작된 화금인화분채병이 1,800만2,500달러(약200억원)에 낙찰됐다. 이날 경매는 화교컬렉터로 유명한 따이룬치(戴润齐)의 컬렉션 200여점이 소개돼 이외에도 명나라때 영락제때의 청화백자사발이 159만4,500달러(약17억3,000만원)에, 민국시대의 분채병이 131만4,500달러(약14억7,000만원)에 낙찰됐다. 이날 세일의 낙찰총액은 3,631만2,400달러이며 낙찰률은 93.9%에 달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같은 성적에 대해 ‘향후 중국시장의 성장을 예고하는 수치’라고 설명하며 아울러 시장을 리드할 장르로 도자기가 본격적인 주목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해석했다. 뉴욕 소더비의 중국도자기 경매는 23일에도 이어지며 크리스티는 24일과 25일 중국 도자기를 비롯한 미술품 세일이 예정돼있다.
출처 新华网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1.03.26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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