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집행 막아달라" 훈민정음 상주본 소장자 ... 연합뉴스 2019.04.04
훈민정음 상주본 소장자인 배익기(56·고서적 수입판매상)씨가 문화재청의 강제집행을 막으려고 국가를 상대로 낸 소송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 대구고법 민사2부(박연욱 부장판사)는 2일 배씨가 국가를 상대로 낸 '청구이의의 소'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배씨의 청구를 기각했다. 배씨는 이날 법정에 나오지 않았다. 배씨는 ...
여태 모르고 있었다니…경남 고성 문화재급 고려... 동아일보2019.04.04
경상남도 고성 거류산에서 미지의 고려 불상이 확인됐다.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2017년 2월24일 개인 블로그에 올라온 내용을 통해 올해 3월14일 마애약사불의 존재를 알았다. 이를 바탕으로 불상의 위치를 추적, 거류산 일대를 2차례 조사했다. 그리고 지난달 22일 이 불상을 발견했다.
국보 황남대총 유리잔, 46년만에 온전한 형태... 연합뉴스2019.04.03
신라 적석목곽분(積石木槨墳·돌무지덧널무덤)인 경주 황남대총 남분에서 1973년 나온 국보 유리잔이 발굴 46년 만에 온전한 모습을 찾았다. 국립중앙박물관은 황남대총 유리잔을 지난해 9월 27일부터 약 5개월간 보존처리하는 과정에서 결실 부분 조각을 찾아내 복원했다고 1일 밝혔다.
런던 아트딜러, 위작 시비에 휘말린 작품 제공... Artsy2019.04.03
런던의 화상인 마크 와이스(Mark Weiss)는 소더비가 2011년 자신을 대신하여 판매한 후 위작 시비에 휘말린 프란스 할스의 초상화 건에 대해 소더비에 420만 달러를 “어떤 법적 책임도 지지 않는다”는 조건하에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세부 합의 조건은 기밀 사항이다. 이라는 이 그림은 출처에 의문이 제...
무솔리니 손녀, 작가로 변신한 짐 캐리와 트위... Artnet2019.04.03
베니토 무솔리니의 손녀가 짐 캐리의 반-파시스트 작품 때문에 온라인에서 논쟁중이다. 짐 캐리가 죽은 베니토 무솔리니가 부인과 함께 거꾸로 매달린 스케치를 공유한 이후 이탈리아 보수당 정치인이자 유럽의회 의원인 알레산드라 무솔리니와 트위터에서 불화를 빚고 있다. 드로잉에는 “파시즘이 어떤 결과를 얻었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