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지연(雲池硯)>, 길이 20.5, 폭 12.7, 두께 1.5㎝, 이병직 구장
조선 후기의 실학자 유득공(柳得恭)이 사용했던 벼루.
1973년 6월 문화재관리국 주최로 창덕궁에서 개최된 ‘명연전(名硯展)’에 출품되었다.
벼루의 뒷면에 “이 두만강 돌은 쇳소리가 나고 미끄럽기는 하나 먹을 거부하지 않는다.
동파(東坡)의 풍미연(風味硯)과 같은 물건이 아닐까? 이상도 하다!
고운(此豆滿江石有銅鐵聲滑不拒墨殆乎東坡風味硯同式品異哉古芸)”이 새겨져 있다.
고운(古芸)은 유득공의 호이다.
서기 |
나이 |
내용 |
1896 |
출생 |
강원도 홍천 |
1903 |
7 |
내시 집안에 이성양자로 입양 |
1915 |
19 |
김규진(金圭鎭)의 서화연구회(書畵硏究會) 입학 |
1918 |
22 |
5월. 서화연구회 졸업(金基重 등과 함께 金允植 만나다) |
1919 |
23 |
10월. 김규진과 금강산 여행 |
1923 |
27 |
제2회 조선미술전람회 입선(1931년까지 총 8회의 전람회에서 12번 입상) 4월 30일. 김규진과 함께 산본표구점(山本表具店)에 가서 병풍 제조 시찰 5월 29일. 김규진과 함께 조선미전 및 이과전(二科展) 관람 9월 경. 박영래(朴榮來), 강진구(姜振求), 정규익(丁奎益)이 주도하는 고려미술원 동인으로 참석 |
1926 |
30 |
6월. 순종황제(純宗皇帝) 인산(因山)에 헌성금(獻誠金) 금삼백오십원(金三百五十圓) |
1927 |
31 |
1월 3일. 『동아일보』에 <대나무> 그림 게재 |
1928 |
32 |
1월 2일. 『시대일보』에 <대나무> 그림 시필(試筆) |
1929 |
33 |
8월 19일. 『매일신보』 「화실방문기」에 이한복, 김진우, 이상범, 이영일 다음으로 소개 |
1934 |
38 |
1월 2일. 『조선중앙일보』에 <난초> 그림 실림 1월 25일. 조선미술연구회 주최 화단 10서화전 출품(장곡천정(長谷川町) 푸라타-누 다방) |
1935 |
39 |
윤치호(尹致昊), 김용진(金容鎭) 등과 함께 고 해강 김규진 2주기 추도회 개최(사회관) |
1936 |
40 |
1월 6일. 『동아일보』에 <대나무> 그림 게재 |
1937 |
41 |
3월. ‘부내 고경당 이병직가(李秉直家) 서화골동 매립(경매)회’ 개최. 429점 출품 6월. 경기도 양주군 광적면 가납공립학교 부설 효촌간이학교 설립에 교지 및 건물(20평) 기증 |
1938 |
42 |
5. 28. 『매일신보』에 「조선의 서예는 독특」 기고 |
1939 |
43 |
9월. 양주중학교 설립기금으로 40만원 혜척(惠擲) |
1940 |
44 |
5월. 조선미술관 10주년 기념 ‘십대가산수풍경화전’에 참고품 출품 9월. 『삼천리』 12권 8호, 「기밀실, 우리 사회의 제 내막」에 수입 소개 |
1941 |
45 |
6월. ‘부내 고경당 소장품 매립(경매)회’ 개최. 328점 출품 |
1945 |
49 |
9월. 조선서화동연회(朝鮮書畵同硏會) 결성에 위원으로 참여(위원장 손재형, 위원 26인) |
1948 |
52 |
12월 26일. 민족정신앙양 전국문화인 총궐기대회에 초청(27-8일간 시공관에서 개최, 500인 초청) 이인영(李仁永) 소장의 『삼국유사』(국보 306호 지정), 『제왕운기』를 경매에서 낙찰 받음 |
1949 |
53 |
6월. 효촌분교(가납초등학교 효촌분교로 승격) 증축 공사에 터전(基地) 및 공사기금 기부 |
1950 |
54 |
6월 11일. ‘수진재(守眞齋) 장서 경매회’ 개최(한국고미술협회). 261종 약1500여 책 출품 |
1954 |
58 |
11월. 제3회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 재5부 서예 및 사군자 부, 입선 11월 13일. 국전 추천작가로 선정 |
1955 |
59 |
김활란(金活蘭)의 가회동 자택에서 결성된 금란묵회(金蘭墨會)에 김용진, 이상범, 변관식 등과 함께 참여 11월. 국전 초대작가로 선정 |
1956 |
60 |
11월. 제5회 국전의 제5부 서예 사군자 부, 특선 |
1957 |
61 |
8월. 수락산에 있는 별장 우우당(友于堂), 덕성학원에 매도(노원구 상계동 1240) 11월. 제6회 국전 제5부 서예 및 사군자 초대작가로 출품 |
1958 |
62 |
11월. 제7회 국전 제5부 서예 및 사군자 초대작가로 출품 |
1959 |
63 |
5월 11일. 『조선일보』에 「이병직씨의 고미술품」 기사 나옴 11월. 제8회 국전 제5부 서예 및 사군자 심사위원 위촉 및 초대작가 출품 |
1960 |
64 |
11월. 제9회 국전 제5부 서예 및 사군자 초대작가 출품 |
1961 |
65 |
6월. 제1회 난정회전(蘭亭會展) 참여(중앙공보관) 10월. 국전 제5부 서예 및 사군자 추천작가 선정 |
1963 |
67 |
7월 2일. 『경향신문』, 「이 책을 구하기까지 - 이병직의 삼국유사」 소개 |
1964 |
68 |
9월. 논 5천평 기증 매각처분하여 효촌초등학교 교사 이전기금 조성(일금 45만원정) |
1969 |
73 |
'해강탄신 백주년기념전'에 참석. 박종화, 김은호, 손재형 등과 테이프를 끊음(서울 신문회관) |
1973 |
77 |
6월 7일. 졸(卒)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