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집에서 하는 실시간 박물관 탐험 !
국립중앙박물관, 가족 대상 프로그램 실시간 방송 진행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 이하‘박물관’)은 생활속 거리두기로 인해 박물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가족들을 대상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기존에 국립중앙박물관은 매주 토요일, 상설전시실 1층에서 다양한 학습 자료와 복제품을 싣은‘박물관 수레’로 관람객들과 만나왔다. 이번에 준비한 가족 대상 실시간 방송은 이‘박물관 수레’를 소개하고 재미있게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동물, 문양 등을 주제로 하는 학습 자료와 신라 금관, 금귀걸이 등의 복제품을 선보여 가족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교육은 오는 5월 23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오전 11시 두 차례에 걸쳐 동일한 내용으로 각 20분간 진행되며, 국립중앙박물관 유튜브 채널에 누구나 접속하여 실시간으로 댓글을 달면서 참여할 수 있다.
* 접속링크: https://www.youtube.com/user/koreanmuseum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6월 20일(토요일)에도 특별전 연계 가족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을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간 방송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방식을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