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0.(금) 국립익산박물관이 개관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2020.1.10.(금) 11:00 언론공개회를 개최합니다.
익산역에서 익산박물관으로 출발하는 버스가 대기할 예정입니다.
출발시간은 10시 10분
서울로 돌아오시는 분들을 위한 버스는13:30 익산박물관에서 출발합니다.
*참고: KTX로 용산역에서 익산역까지 1시간 15분 정도 소요
8시40분에 출발하시는 것을 타시면 9시 50분경 익산역에 도착합니다.
*익산역까지는 개별 이동입니다.
고도 익산을 대표하는 역사와 문화의 중심 : 국립익산박물관 |
2020년 1월 10일 새로운 시대가 열립니다! |
젊은 감각, 새로운 시도, 모두와 함께하는 국립익산박물관 |
□ 박물관
ㅇ 사업기간 : 2015년 ~ 2020년
ㅇ 사업규모 : 부지면적 39,695㎡, 건축연면적 10,000㎡(건립 7,500㎡, 개축 2,500㎡)
※ 건물구조 : 지상1층(사무실), 지하2층(전시실, 휴게공간, 카페테리아, 수장고 등)
□ 전시실 구성
ㅇ 전시주제 : 고도(古都) 익산에서 깨어난 7세기 ’무왕의 꿈‘
ㅇ 전시면적 7,864㎡, 상설전시실(3실) + 특별전시실(1실)로 구성
ㅇ 전시실 배치도 및 실별 주제
□ 개요
국립익산박물관은 미륵사지 석탑과 사리장엄구를 핵심가치로 삼아 지난 2015년에 착공하였으며 총 400억원의 예산이 투입, 건립된다.
현재 건물 준공 허가와 사무실 이전, 시설물 시운전을 마쳤으며, 상설전시 및 특별전시실 등 막바지 전시관 내부 연출 공정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새로 개관되는 국립익산박물관은 구(舊) 박물관 전시실보다 3배 더 크게 확장하여‘사비기, 백제의 또다른 중심’을 주제로한 1전시실과, ‘미륵신앙의 성지, 미륵사지’의 2전시실, ‘익산 문화권’을 주제로 한 3전시실로 구성하여 사비기부터 근대까지 출토된 약 3,000여 점의 유물 전시를 통해 백제왕도 익산문화권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