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박물관 특설강좌
박물관에서 배우는 인문학의 정수
2019년 43기 박물관 특설강좌 회원모집
국립중앙박물관회(회장 신성수)에서는 2019년 43기 박물관 특설강좌(일명: 박물관대학) 회원을 2019년 1월 10일(목)부터 모집한다.
박물관 특설강좌는 1977년부터 2018년까지 42년 동안 15,000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한 대표적인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43기 박물관 특설강좌에서는 화요반과 목요반 각 200명씩 총 400명의 회원을 모집한다. 1년간 인문학의 다양한 주제를 함축적으로 수강할 수 있으며 고고학, 인류학, 역사학, 미술사학, 보존과학 등의 다양한 주제를 분야별 최고의 석학 100여명에게 배울 수 있다.
한국사 분야의 여호규(한국외대), 한명기(명지대), 박종기(국민대) 교수, 고고학 분야의 송호정(교원대), 이청규(영남대), 박순발(충남대), 이남규(한신대), 정인성(영남대), 이영식(인제대) 교수, 미술사 분야의 조인수(한예종), 윤용이(명지대), 방병선(고려대), 장남원(이화여대), 이태호(명지대), 김정희(원광대), 임영애(경주대), 배재호(용인대) 교수 등 역사문화 분야 최고의 강사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박물관 특설강좌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1회씩(13:00-17:00) 총 29회에 걸쳐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 소강당에서 진행되며, 강의 외에도 박물관 특별전시를 담당 학예연구사가 직접 설명하는 전시실교육, 전국의 산재된 문화재들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ㅇ 박물관 연구강좌
이희수, 전원경, 김향숙 교수에게 배우는 박물관 인문학 강좌
2019년 박물관 연구강좌 회원모집
박물관 연구강좌는 국립중앙박물관회에서 운영하는 심화과정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으로 역사학, 미술사학, 사상사 등 동서양 역사와 미술에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강의를 만나볼 수 있다.
2019년에 개설되는 박물관 연구강좌 프로그램은 △문학으로 읽는 동서의 사상, △한국의 역사-고려, △고려의 찬란한 예술과 문화, △중동·오리엔트: 잃어버린 문명과 새로 보는 세계사, △서양미술 화풍과 화가들, △서양 예술의 역사, △중국의 역사와 문학, △고대의 황금문명, △동양의 미술: 중국에서 인도·서역까지 등 9개 강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