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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옥션] SEOUL AUCTION 27th Hong Kong S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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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4점, 약 270억원 규모 출품

앤디 워홀, 세실리 브라운, 루이스 부르주아 등 세계적 작가의 마스터피스 기획 한국을 대표하는 근현대 거장 김환기, 이우환, 박서보 출품 권옥연, 남관, 이응노, 이성자 등 <에꼴 드 파리> 작가 기획 김구림, 오수환, 이강소, 이배 등 중견 작가도 기대 일본 인기 작가: 야요이 쿠사마, 요시토모 나라, 다카시 무라카미

총액 270억원, 54점의 작품이 출품되면 
최근 세계 미술 시장에서 아시아 컬렉터의 서구 미술에 대한 수요가 높아는 점을 감안해
앤디워홀, 세실리 브라운, 루이스 부르조아 등 세계적 작가의 마스터 피스를 
집중 기획해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김환기, 이우환을 비롯한 한국작가는 물론 일본 작가와 중국작가의 작품도 함께 출품됩니다.


서울옥션 제 27회 홍콩세일에 출품된 앤디 워홀의 작품 <자화상 Self Portrait>


9 Nov, 2018)_ 서울옥션은 11월 25일(일) 열리는 <제 27회 홍콩세일>에 낮은 추정가 한화 기준 약 270억원(187,890,000 HKD/ 24,185,000 USD), 총 54점의 작품을 출품한다. 이번 경매에는 세계 미술 시장에서 주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작가의 주요 작품이 출품되어 눈길을 끈다. 팝 아티스트의 선구자 ‘앤디 워홀’, 최근 시장에서 높은 가격을 보이고 있는 영국 yBa 작가 ‘세실리 브라운’, 지난 10월 서울옥션 홍콩경매에서 95억원에 자신의 작품이 새 주인을 찾으면서 화제를 모은 여성 조각가 ‘루이스 부르주아’ 등의 작품이 출품된다. 특히 강렬한 붉은 색감이 인상적인 세실리 브라운의 작품 <피자마 게임 The Pyjama Game>은 지난 2007년 크리스티 뉴욕에서 한화 약 18억원에 낙찰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11년전(2007년) 당시 그녀의 작품 중 가장 비싼 작품이었으며 이 작품이 11년만에 미술 시장에 나와 다시 작가 레코드를 경신할지 주목된다. 이외에도 야요이 쿠사마, 요시토마 나라 등 일본 작품 다수와 중국 대표 작가 장대천의 작품도 출품된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 김환기, 이우환, 박서보의 작품은 물론 파리로 건너가 고유의 작품 세계를 추구한 남관, 이응노, 권옥연, 이성자 등도 출품된다. 최근 국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김구림, 오수환, 이강소, 이배 등 중견 작가의 작품도 눈에 띈다. 서울옥션 이옥경 대표는 “올해 홍콩에서 열리는 마지막 경매로 최근 세계 미술 시장에서 서구 미술의 가장 큰 수요자가 아시아 컬렉터라는 점을 감안해 서구 작가의 마스터 피스를 기획했다. 세계적인 아시아 컬렉터의 이목을 집중시켜 다양한 우리 한국 작가들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글/사진 관리자
업데이트 2024.11.09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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