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황금인간의 한국 나들이,

큐레이터가 직접 해설하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2018년 11월‘큐레이터와의 대화’프로그램 소개-  

ㅇ특별전:

2018년 11월 큐레이터와의 대화에서는 특별전 <황금인간의 땅, 카자흐스탄>(2018.11.27.-2019.2.24.)의 전시 설명회 시작. 이식(Issyk) 쿠르간에서 출토된 황금인간을 비롯하여 카자흐스탄의 여러 유적지에서 출토된 황금문화재가 한국에 선보이는 자리. 동서양의 교차로였던 카자흐스탄 초원에서 꽃핀 다양한 민족의 문화를 소개  

ㅇ상설전시관

2018년 세 번째 서화실 정기교체 주제전시 해설 마련. ‘영원한 행복을 꿈꾼 그림’(11.14)에서는 길상吉祥의 의미를 담은 조선시대 서화를 소개. 왕실과 백성 모두가 꿈꾸었던 그림 속 행복의 세계로 초대. ‘글을 쓰듯 난을 그리며 - 추사 김정희의 명작, <불이선란도>’ (11.21)에서는 조선후기의 명필 김정희를 대표하는 난 그림을 소개. 필획에 깃든 서예의 아름다움과 문인의 정신을 느껴보는 자리.  

이밖에 ‘조선의 왕세자는 어떻게 공부했을까? - 세자시강원 전교현판’(11.7.), ‘도자기 문화재의 디지털 원형 확보’(11.7.), ‘인간, 말을 타다’(11.14.), ‘수침 고목재의 보존처리’(11.21.), ‘북한산 진흥왕순수비에 대하여’(11.28.)등 다양한 시대와 장르의 전시품에 대한 풍부한 설명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들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