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황금문명 엘도라도”와 “지도예찬”, 큐레이터가 직접 해설해드립니다.
- 2018년 9월‘큐레이터와의 대화’프로그램 소개-
ㅇ 특별전
- <황금문명 엘도라도 - 신비의 보물을 찾아서>(2018.8.4.-10.28.)의 전시 설명회.
먼 옛날 탐욕에 눈이 먼 스페인 사람들이 아마존 정글을 지나 아메리카 원주민의 영혼의 도구, 황금을 찾아갔던 이야기가 전시에서 펼쳐진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자 했던 콜롬비아 황금문명의 세계로 안내한다.
- <지도예찬 - 조선지도 500년, 공간·시간·인간의 이야기>(2018.8.14.-10.28.)의 전시 설명회. 조선시대의 지도 전통을 조명하는 국내 최초의 대규모 지도 전시. 국립중앙박물관의 소장품을 비롯해 국내 20여 기관과 개인으로부터 모은 중요 지도와 지리지를 한 자리에 모았다. 전체를 모아 펼친 대동여지도는 국토의 장엄함을 느낄 수 있다. 전시 설명회에서 조선 지도에 담긴 공간과 시간, 인간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ㅇ 상설전시관
- ‘신라 금관(신라실, 9/5)’,‘철기 제작과 보존(가야실, 9/12)’, ‘중국 고대 서화(중국실, 9/19)’등 다양한 시대와 장르의 전시품에 대한 풍부한 설명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들을 수 있다.
※ 박물관 사정에 따라 진행자 및 주제, 장소 변경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