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명이 모여 1,100개의 퍼즐을 맞추면 고려가 나타난다! 국립중앙박물관, 고려건국 1,100주년 기념 관람객 참여형 교육 진행
국립중앙박물관(배기동 관장)은 7월 21일(수) 10~17시,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실 내 으뜸홀에서 고려건국 1,100주년을 기념하는 교육 ‘1,100개의 퍼즐, 내가 만드는 고려!’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1,100명의 관람객이 1,100개의 퀴즈를 풀어 ‘고려’ 퍼즐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 관람객이 전시실 속 고려를 찾아 ‘퀴즈’를 풀고 ▲ 답을 ‘퍼즐’에 적어 대형 판에 붙여 ▲ 1,100개의 퍼즐이 모아지면 ‘고려’가 완성된다.
누구나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중간 중간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참여 형 협동 교육으로 관람객들이 ‘고려’에 대해 좀더 관심을 갖고 올해 12월에 개막하는 특별전 ‘대고려, 그 찬란한 도전’을 기대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