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품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
국립중앙박물관, 『수요일 저녁 야간 개장 프로그램』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저녁 ‘문화가 있는 날’,전시품 감상을 통한 예술 치료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한다.
‘전시품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은 국립중앙박물관의 상설전시관의 전시와 연계해 예술 치료 전문가, 요가 강사,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도자 강사 등 다양한 영역의 강사들과 함께 운영한다.
박물관의 전시품을 감상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예술 치료 강의, 7~8월 방학 기간을 이용한 가족 요가 프로그램, 요가와 불교조각실을 연계한 갤러리 투어(7월), 흙을 이용한 힐링 스튜디오 수업(8월)으로 구성된 수요 야간 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프로그램이다.
‘전시품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은 3월부터 11월까지(9월 제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19:00~21:00에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웹사이트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내 ‘교육·행사-교육신청-성인․전문인력’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2077-9301 / 9312, www.museu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