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의 꿈나무들, 인문학 영재로 키우기 2018년 프로젝트 시작!! -
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은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문화의 소중함을 알게 하고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자 오는 3월 13일(화) 2018년 제 11기
어린이박물관학교 신입생을 모집한다.
제 11기 어린이박물관학교는 4월 7일 입학식으로부터 12월 1일 수료식까지 1,3,5주 토요일 오전에 진행된다. 유적답사를 포함하여 다양한 이론 강좌는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 강원 지역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는 주제로 마련되었다. 강사진은 전상국 작가(김유정문학촌장), 정해용 박사(강원대학교 DMZ HELP센터), 송재모 녹지연구사(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 등 사계 권위자, 주제별 국립박물관 학예연구관과 연구사로 구성된 전문가, 발굴 및 예술 분야 전문가로 꾸려졌다. 매 시간 이론 강좌가 끝나면 연계 체험이 진행되어 주제 학습의 내용을 보강함으로써 어린이들이 보다 흥미롭게 기억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제 11기 어린이박물관학교의 신입생은 3. 13(화) 09:00부터 선착순 마감 시까지 입학생 50명 내외를 모집하게 된다. 접수방법은 학부모의 방문접수로 이루어지며, 서류는 국립춘천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은 양식으로 신청자 문화재소감문 1부, 보호자 확인서 1부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인원은 예비명단을 포함하여 접수하고, 이 중 50명 내외에서 입학생을 선발하게 된다. 입학이 확정된 50명 내외의 명단은 2018년 3월 27일 화요일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