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시원한 박물관에서 야외 문화재와 풍경을 그려보자!
- 상설전시관 2층 휴게실에 스케치 공간 마련 -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7월 25일(화)부터 8월 20일(일)까지 야외 문화재와 풍경을 그려 보고 감상하는 실내 공간을 마련 한다.
‘박물관 숲 속 석탑, 종, 석등’이라는 주제로 상설전시관 2층 휴게실에 마련한 활동은 창밖으로 보이는 문화재와 자연을 자유롭게 그려보고 감상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공간에는 현재 ‘제42회 국립중앙박물관 그리기 잔치’에 참가하여 야외 문화재를 그린 청소년들의 작품이 전시 중이다. 그림을 그리면서 그리기 잔치에서 수상한 작품의 다양한 생각과 상상도 엿 볼 수 있다.
완성한 그림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해시태그(#국립중앙박물관_야외스케치)를 달면 9월 중에 그림을 선정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 한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박물관 안의 숨은 공간에서 야외 문화재와 풍경을 감상하고 그려보는 시간 만들어보길 바란다. 참가는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장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