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는 중국中國’
2017년 국립중앙박물관 창조적 경영 최고위 과정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이영훈)과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우리나라 사회 각계의 리더를 대상으로‘제11기 창조적 경영 최고위 과정(Creative CEO Course)(이하, 최고위 과정)’수강생을 모집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의‘최고위 과정’은 역사와 문화예술에 대한 인문학적인 고찰을 통해 한국과 세계의 문화를 이해하고, 문화 간 소통의 가능성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2017년 제11기 창조적 경영 최고위 과정은 ‘다시 보는 중국中國’을 주제로, 가장 가까이 있으며 함께 가야 할 동반자인 중국을 총체적으로 탐구해 본다. 한국과 중국 관계의 역사적인 고찰, 중국의 문화, 역사, 문학, 예술 등을 다루는 이번 강좌는 현 시기 사회 각계의 리더들에게 특별히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매주 다양한 중국 전문가들의 강의가 진행되며, 강의 후에는 국립중앙박물관의 학예연구사가 안내하는 상설전 및 특별전 갤러리 투어가 마련되어 있다.
이번 과정은 오는 5월 10일부터 12월 6일까지 총 24차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 20분까지 진행되며.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국립중앙박물관이 함께 운영한다.
원서 접수는 4월 27일(목)까지 실시하며 우편, 직접 방문 또는 전자우편 접수로 가능하다. 신청서는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 (www.museum.go.kr → 교육·행사 → 교육 신청 → 성인·전문인력 → 제11기 창조적 경영 최고위 과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