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관장 이영훈)은 9~10월 매주 수요일 저녁에 야외전시 해설 프로그램 ‘가을밤을 걷다’를 운영한다. ‘가을밤을 걷다’는 작년(2015년)에 첫 선을 보인 프로그램으로 예약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운영 횟수를 확대하여 선선해진 가을, 매주 수요일 밤마다 만나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성인 대상으로 9~10월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1시간가량 진행되며 예약제로 운영된다.
2주전부터 접수 할 수 있으며 9월 7일 첫 회는 8월 24일(수)부터 박물관 누리집 [관람정보-전시해설-전시해설 예약]에서 신청할 수 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각 회당 선착순 20명으로 제한하며 동반인은 1명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