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전시품을 통해 본 우리의 역사와 문화
국립중앙박물관‘중등교사 박물관 연수’
ㅇ일시 : 2016. 8. 9.(화) ∼ 8. 12.(금)
ㅇ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 등
ㅇ내용 : 국립중앙박물관 전시품과 연계한 역사·문화 관련 강의,
해설이 있는 전시 관람, 체험 프로그램 등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전국의 중학교 및 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중등교사 박물관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6년 ‘중등교사 박물관 연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전시품과 연계한 우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강의, 국립중앙박물관 큐레이터들의 해설과 함께하는 전시실 관람, 학교연계 교육프로그램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품 연계 강의 및 전시실 관람은 눈에 보이는 문화재를 매개로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다. ‘박물관 전문직 체험교실(고고학자, 보존과학자)’과정은 교사들이 학생의 입장에서 박물관의 학교연계 프로그램을 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과정은 오는 2016년 8월 9일(화)부터 8월 12일(금)까지 4일간,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교사는 2016년 7월 11일(월) 부터 7월 22일(금) 까지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museum.go.kr》교육》교육안내》성인·전문인력》‘중등교사 박물관 연수’)에서 개별 신청하면 된다(선착순 40명을 모집).
2016년도 국립중앙박물관 ‘중등교사 박물관 연수’를 통해 중학교 및 고등학교 교사들이 우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연수 내용을 학교 교육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