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수집가, 그들의 이야기
국립중앙박물관 ‘토요일 오후, 인문학 정원’
ㅇ제목: 고미술 컬렉션과 명품의 탄생
ㅇ강사: 이광표(동아일보 오피니언팀장)
ㅇ일시 및 장소: 2016. 6. 25.(토) 14:00~16:00,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오는 6월 25일(토) 한국의 고미술 컬렉션의 발전을 주제로 한‘토요일 오후, 인문학 정원’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동아일보의 이광표 오피니언팀 팀장의 강의로 진행되며, 일상용품이 고미술 컬렉션과 박물관이라는 공간을 통해 명품의 지위를 얻게 되는 과정에 대해 다룬다. 한국 고미술 컬렉션을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한 한국의 수집가들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이다. 이번 강좌는 다양한 예술품이 명품으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한국미의 재인식’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토요일 오후, 인문학 정원’강의는 역사, 미술, 음악, 문학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이루어지는 특강 형식으로, ‘토요일 오후, 인문학 정원’은 2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