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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중앙박물관]문화가 있는 날, 골라듣는 특별한 보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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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골라듣는 특별한 보물 이야기
- 국립중앙박물관, 다양한 전시해설프로그램 제공 -
 


문화가 있는 날, 문화재에 담긴 특별한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다양한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이영훈)을 찾으면 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상설전시관 해설, 스마트 큐레이터, 큐레이터와의 대화, 박물관 명품해설 등 섹션 및 주제별로 일일 약 30여명의 전문해설사가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람객의 시간 및 선호에 맞추어 많은 이용을 기다리고 있다.
주간 프로그램으로는 ‘상설전시관 해설’과 ‘스마트 큐레이터’가 있다. 상설전시관 해설은 10시, 11시, 14시, 15시 등 4회에 걸쳐 진행한다. 박물관 대표 전시품 위주의 전관 해설과 해당 관 전시품을 집중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각 관(6개관) 해설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박물관에서 제공한 태블릿PC를 보고 터치하며 주제별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스마트 큐레이터’는 16시에 12개 코스가 돌아가며 운영 중이다.
 


특히 야간에는 직장인 등 낮 시간에 박물관을 찾기 어려운 관람객들을 위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큐레이터와의 대화’가 19시에 4~5개의 주제로 열려 전시품에 대한 깊이 있는 내용을 큐레이터에게 직접 듣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1층부터 3층까지 박물관 전체를 돌아보고 싶은 직장인이라면 19시에 시작하는‘스마트 큐레이터’를 주목해보길 바란다. 사전 전화 신청으로 20명 내외 직장 소규모 모임의 예약도 가능하다.
그 밖에 10명 이상 단체를 위한‘박물관 명품해설’이 주간에 수시로 진행되며, 9·10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박물관 야외정원의 문화재들을 돌아보는 ‘야외 전시해설(가을밤을 걷다)’이 예정되어 있다.
글/사진 관리자
업데이트 2024.11.0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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