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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중앙박물관]‘문화가 있는 날’, 쇼팽과 함께하는 한 여름밤의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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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의 쇼팽 연주를 무료로 감상!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의 쇼팽 연주를 무료로 감상!
‘문화가 있는 날’, 쇼팽과 함께하는 한 여름밤의 연주회




◦ 행사명 : ‘문화가 있는 날, 쇼팽의 밤’
◦ 일시 및 장소 : 2015.6.24.~8.26,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총 3회), 18:00~19:30 / 극장 용 및 대강당  
◦ 내용 : 폴란드 피아니스트 마치에이 그쉬보프스키(Maciej Grzybowski)를 비롯한 국내외 연주자들의 초청 피아노 연주회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기획특별전 <폴란드, 천년의 예술>의 연계행사로 오는 6월 24일부터 8월 26일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국내외 피아니스트들의 쇼팽 연주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 쇼팽의 밤>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전시 공동주최사인 폴란드 아담미츠키에비치문화원(Culture.pl) 협력으로 마련되었으며 실력 있는 국내외 피아니스트들이 박물관을 찾은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쇼팽의 선율을 선사한다.

 오는 6월 24일 수요일,‘극장 용’에서 개최될 첫 번째 연주회에서는 폴란드 피아니스트 마치에이 그쉬보프스키(Maciej Grzybowski)가 참여하여 마주르카와 폴로네즈를 비롯한 쇼팽의 친숙한 피아노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폴란드, 천년의 예술>에서 쇼팽의 친필악보 <마주르카 마장조 op.6 No.3>가 선보이고 있어 그 감동은 더욱 배가 될 것이다. 폴란드 바르샤바 태생의 마치에이 그쉬보프스키는 독주자이자 채임버 뮤지션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폴란드의 권위있는 음악상인 프레데리크(Fryderyk Award)의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오는 7월 29일과 8월 26일에 있을 <문화가 있는 날, 쇼팽의 밤> 콘서트는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들이 참여할 계획이며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공연은 저녁 6시부터 7시30분까지 진행되며 각종 이벤트 당첨자, 소외계층, 사전희망 단체관람객을 비롯해 당일 전시 관람객을 기준으로 선착순 200명에게 연주회 관람좌석이 제공된다.
 이밖에도 박물관에서는 <폴란드, 천년의 예술>과 연계하여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하였다. 연계 강연 프로그램으로 6월 27일(토)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폴란드어과 이지원 박사의 폴란드 포스터 예술에 대한 강연이 있을 예정이며, 7월 4일(토)에는 폴란드 우츠국립영화학교를 졸업한 송일곤 감독과 CBS 신지혜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폴란드 영화 <이다>(2013)를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한 6월 26일(금)과 7월 3일(금)에는 폴란드를 대표하는 영화감독 안제이 바이다의 최신작 <바웬사, 희망의 인간>(2013)과 쇼팽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만든 애니메이션 <플라잉 머신>(2011)이 특별 상영될 예정이다. <문화가 있는 날, 쇼팽의 밤>을 비롯한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폴란드 문화와 예술을 흠뻑 만끽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전시 홈페이지 http://www.polandart.co.kr 혹은 전화 02-312-7613을 통해 얻을 수 있다. 




글/사진 관리자
업데이트 2024.11.0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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