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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성백제박물관] 제3기 교사ㆍ직장인을 위한 역사문화 연구과정
  • 1913      
"금석문을 통해서 보는 한국 고대사 탐구”

- 한성백제박물관 시민대상 야간 역사문화강좌 무료 운영
- 5월 22일(목) ~ 6월 26일(목), 매주 목요일, 오후 7시~9시
- 한성백제박물관 강당에서 총 6회 운영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에서는 녹음이 푸르른 계절을 맞이하여 시민들을 위한 수준 높은 야간 역사문화강좌를 마련하였습니다. <금석문을 통해서 보는 한국 고대사 탐구>를 주제로 522()에 개강하는 제3기 교사직장인을 위한 역사문화 연구과정이 그것입니다.

 

한국 고대사를 이해하는데 필수적인 자료로는 <삼국사기><삼국유사>를 들 수 있지만,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자료로서 금석문(金石文)의 중요성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금석문이란 금속이나 돌로 만든 각종 유물에 새겨져 있는 글씨 또는 그림을 말합니다.

 

따라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금석문을 통하여 삼국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고자 하며, 금석문 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시민 대상으로 강연하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특히, 교사 및 직장인들이 수강하실 수 있도록 야간 프로그램으로 퇴근시간 이후에 운영함으로써 역사문화강좌를 수강하시면서 전시 관람(오전9~오후9시 개관)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이우태 서울시립대학교 교수의 <금석문 개관> 강연을 시작으로, 삼국의 금석문, 목간, 서예 등 해당 분야 권위자들의 강연이 총 6회에 걸쳐 이어질 예정입니다.

 

오늘날, 한국사를 체계적으로 정립하는 일은 여전히 한국사회에 있어서 중요한 일입니다. 중국의 동북공정,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 남북한 간의 역사관 차이 등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역사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살펴보아야 합니다. 한성백제박물관에서는 한국 고대사 연구의 기본적인 자료들을 하나씩 다루어나감으로써 한국사의 대중화와 체계화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본 프로그램은 522일부터 6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일반시민(성인) 300명을 대상으로 총 6회 무료로 운영합니다. 수강을 희망하시는 분께서는 당일 현장 등록을 통하여 신청하시면 되고, 관련 문의는 교육홍보과(02-2152-5836)로 하시기 바랍니다.

글/사진 관리자
업데이트 2024.11.2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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