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국립중앙박물관 야간개장 전시설명 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 실시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매주 수요일 야간 개장 시간(21:00까지)에 전시설명 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실시하고 있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박물관 큐레이터들의 상세한 전시품 해설과 관람객과의 질의응답으로 구성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2006년 3월에 처음 시작되어 2013년 12월 말까지 375회에 걸쳐 다양한 주제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그날의 주제를 설명한 자료를 함께 배포하여 이해를 돕고 있다.
“큐레이터와의 대화” 전시설명 리플릿은 상설전시관 안내데스크에서 배포한다. 이 자료는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소개마당-자료실에서 e-book 형태로도 제공된다.
2014년 1월의 “큐레이터와의 대화”에서는 기획전 <한국의 도교>(1.8, 1.15, 1.29/기획전시실), <고려시대 향로>(1.22 / 테마전시실)에 대한 전시설명이 실시된다. 이밖에도 상설전시관에서는 ‘구석기 판별법(1.22, 18:30~19:00/ 신석기실), ‘중종中宗 왕자 복성군福城君의 태지胎誌 및 태항아리’(1.8, 19:30~20:00/ 기증문화재실), ‘조선시대의 풍속화’(1.8, 19:30~20:00/ 회화실), ‘중앙아시아의 소조상’(1.15, 18:30~19:00/ 중앙아시아실), ‘괘불과 불교 의식’(1.29, 19:30~20:00/ 불교회화실) 등 다채로운 주제로 진행된다.
※ 박물관 사정에 따라 진행자 및 주제, 장소가 변경될 수 있음 / 1.1.(수)는 휴관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습니다.
관람객과 박물관의 소통의 공간이기도 한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셔틀버스는 회사 단체(20명 이상)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사전에 예약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국립중앙박물관 야간개장 “큐레이터와의 대화” 프로그램 운영
○ 일시 : 매주 수요일 A시간(18:30~19:00) / B시간(19:30~20:00)
※ 휴관일(2014년 1월 1일) 및 공휴일이 수요일인 경우(9월 10일)에는“큐레이터와의 대화”가 없음.
○ 참여방법 :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현장에서 참여 가능(정원 제한 없음)
○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선사․고대관, 중․근세관, 기증관, 서화관,조각․공예관, 아시아관) 및 기획전시실
○ 관람료 : 상설전시관 및 특별전시실(무료), 기획전시실(유료)
○ 셔틀버스 운영 : 단체 20명 이상(편도), 무료, 버스 예약(02-2077-9033 정동선)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자료와 내용을 원하시면 국립중앙박물관 문화교류홍보과 담당자 이태희(02-2077-955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