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춘천박물관(관장 최선주)은 어린이들의 문화적 소향과 박물관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위해“어린이를 위한 피아노 듀오콘서트 - 포레의 Dolly와 프로코피에프의 피터와 늑대”연주회를 개최 한다.
□ 이 공연은 11월 23일(토) 오후 2시, 6시 총 2회에 걸처 공연되며 피아니스트 안무궁화, 주소영의 연주와 플루티스트 김정연의 해설로 진행된다.
포레가 딸 Dolly를 위해 작곡한 모음곡 중 첫 번째 곡인 Bercuese(자장가)를 비롯하여 Mi-a-ou(고양이 울음소리 미-야-우), Kitty-Valse(새끼 고양이의 왈츠)와 프로코피에프가 전체 줄거리(자작 동화), 내레이션, 음악을 모두 맡아 작곡한 곡 Peter and Wolf(피터와 늑대)를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들려줄 예정이다.
□ 한편 연주회가 시작되기 전, 오후 2시 중앙홀에서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요술풍선, 페이스페인팅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다음 날인 24일(토) 오후 3시 강당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보는 국내 애니메이션 ‘점박이 - 한반도의 공룡’이 상영될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국립춘천박물관 기획운영과 김흥준(☎ 033-260-151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