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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대구박물관] 명사초청 특별강연회 개최 분청사기의 아름다움-정양모(전. 국립중앙박물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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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대구박물관(관장 함순섭)은 특별전 <추상의 멋, 분청사기> 연계 명사초청 특별강연회를 11월 23일부터 12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개최합니다. 
  이번 강의는 분청사기의 의미와 고려청자, 조선백자와의 차이점을 중심으로 분청사기의 변화과정과 특징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분청사기가 지닌 전통과 현대성을 다양한 작품으로 느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정양모 선생은 1934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1962년부터 1999년까지 38년간 국립박물관에 재직하였으며, 국립경주박물관장, 국립중앙박물관 관장을 역임하였습니다. 재직 시절 한국미술 5천년전”, “한국 고대문화전”, “18세기전등의 국외전시를 기획, 총괄하여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는데 힘써 녹조근정훈장, 훈조근정훈장,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으며, 퇴직 이후에도 우리 문화재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2005년에 은관문화훈장(문화유산 보호 공로)을 수여받았습니다. 주요 저서로 한국미술전집(조선도자, 목공예편 편저), 한국의 미(편저감수), 너그러움과 해학, 한국도자사 등이 있습니다.

강연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됩니다. 한국 도자사의 원로를 통해 분청사기의 아름다움을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특별전 연계 명사초청 특별강연회>

분청사기의 아름다움- 정양모(전 국립중앙박물관장) 1123()

한국근현대미술의 어제와 오늘-김영나(국립중앙박물관장) 1130()

분청사기의 현대적 변용-윤광조(도예가) 127()

강연장소: 국립대구박물관 강당

대상 및 참여방법: 학생 및 일반인(선착순 입장)

 

<특별전시 개요>

전시명칭: 추상의 멋, 분청사기

전시기간/장소: 20131113()~201429()/국립대구박물관 기획전시실

주요전시품: 분청사기철화당초문호, 윤광조’, 최성재동행’, 차규선풍경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국립대구박물관 학예연구실 정미경(053-760-8581) 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글/사진 관리자
업데이트 2024.11.1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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