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관장 함순섭)은 4월~10월 둘째·넷째 토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전시 설명 프로그램인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진행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모든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10월 12일 토요일에는 열두 번째 이야기로,‘삼국시대의 대구‧경북’을 주제로 전시 설명이 진행됩니다. 전시 설명은 관람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국립대구박물관 학예연구사가 직접 안내할 예정입니다.
박물관 큐레이터(학예연구사)들이 직접 전시를 설명하고 관람객들과 질의응답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인‘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모든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1회를 남겨두고 있는 큐레이터와의 대화는‘청동기시대의 부엌과 먹거리’라는 주제를 통해 우리전통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이므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열한 번째 큐레이터와의 대화 진행 모습
(주제: 보물 제1410호 금동용두)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사항을 원하시면 국립대구박물관 학예연구실 배진희(☎ 053-760-8580-3)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