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어디까지 봤니? - 박물관을 만나다’
-초‧중‧고등학생 대상 여름방학 3일 연속 프로그램 개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박물관과 우리 역사, 문화에 대한 이해는 물론 흥미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박물관에서 여름나기'를 마련한다.
‘박물관에서 여름나기’는 ‘박물관, 어디까지 봤니? - 박물관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오는 8월 6일(화) 10시부터 8월 8일(목) 4시까지, 3일 동안 박물관의 전시품, 공간, 사람들을 연계하여 탐색, 재발견, 창조하는 활동으로 구성하였다.
초등부는‘박물관 물건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청자를 과학과 예술의 측면에서 탐구하고 제작하는 현장을 찾아가는 내용을 구성된다.‘박물관 공간을 만나다’라는 주제의 중등부 프로그램은 삶, 죽음, 그리고 이동의 공간을 알아보고 현장 탐방을 통해 박물관 전시품을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진다. 고등부의 ‘박물관 사람을 만나다’는 발굴, 전시, 교육, 홍보, 보존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박물관에서 하는 일을 탐색해 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접수는 홈페이지를 통해 7월 31일 수요일까지 가능하다.
(www.museum.go.kr-교육마당-교육안내-신청‧접수-‘여름나기’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