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춘천박물관(관장 최선주)은 무덥고 습한 여름밤을 박물관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테너 오성룡과 Young Singers "가곡과 아리아의 밤"을 2013.07.27(토) 저녁 7시 국립춘천박물관 중앙홀에서 마련하였다.
□ 이번 음악회는 올해로 5번째로 “가곡과 아리아의 밤의 주제로 스승과 제자들이 함께 작품을 발표하는 음악회이다. 김민정, 강민선님의 반주로 도니젯띠 작곡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중,“남몰래 흐르는 눈물”등 아리아, 가곡 “아베 마리아”, 듀엣곡 “향수”등 테노 오성룡과 서울대, 연세대, 한국종합예술학교 등에서 수학하는 바리톤 명성민, 테너 김시진, 이요섭 등과 유럽 오스트리아 린츠 테아터에서 활동하는 소프라노 김윤미 등 13명의 제자들과 함께 세련된 성악의 선율을 선보인다.
□ 음악을 통한 감정의 소통으로 청중들은 물론 아름다운 하모니로 감성을 일깨우는 시간 속에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알찬시간 될 것으로 기대한다. 본 공연은 무료 이며 선착순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