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관장 함순섭)은 4월~10월 둘째·넷째 토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전시 설명 프로그램인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진행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모든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7월 13일 토요일에는 일곱 번째 이야기로,‘국보 제182호 금동불입상과 국보 제183‧184호 금동관음보살입상’을 주제로 전시 설명이 진행됩니다. 전시 설명은 관람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국립대구박물관 학예연구사가 직접 안내할 예정입니다.
박물관 큐레이터(학예연구사)들이 직접 전시를 설명하고 관람객들과 질의 응답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인‘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모든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대구․경북지역의 삼국시대, 문양으로 보는 우리 옷 등 우리전통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전시설명이 진행될 예정이므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