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관장 함순섭)은 4월~10월 둘째 · 넷째 토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전시 설명 프로그램인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합니다.
이번 4월 27일 토요일에는 두 번째 이야기로, ‘삼국시대의 금동관’을 주제로 전시 설명이 진행됩니다. 특히 이번 전시 설명은 관람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국립대구박물관장이 직접 안내할 예정입니다.
박물관 큐레이터(학예연구사)들이 직접 전시를 설명하고 관람객들과 질의응답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인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모든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사리장엄구, 선사시대의 삶 등 대구 ․ 경북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전시설명이 진행될 예정이므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