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은 평소 박물관 방문 및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희망계층을 초청하여 박물관에서 전시관람 및 체험활동 등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행복한 박물관 나들이’를 운영.
‘행복한 박물관 나들이’는 2011년부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초청 프로그램으로 올해 3월부터는 저소득층 청소년 및 청각장애인 외에 다문화가정 및 청소년, 북한이탈 청소년 등으로 확대하여 월 2회 진행.
이 프로그램은 국립중앙박물관 해설사가 전시 해설 및 한국문화 체험활동 등을 진행하며, 방문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생생하게 우리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
이 프로그램은 3월 13일부터 시작되며 매월 둘째 주, 셋째 주 수요일에 초청단체를 대상으로 진행,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야간개장에는 청각장애인 자녀를 둔 가족을 초청하여 전문 수화 해설사가 들려주는 특별한 전시해설 이야기가 가족단위 프로그램으로 준비.
□ 2013년 ‘행복한 박물관 나들이’ 프로그램 운영 일정 월별 초청대상 운영사항 매월 둘째주 수요일 매월 셋째주 수요일 3월 청각장애청소년 다문화가정 전시관람/ 점심식사/ 체험활동 및 공연관람/ 기념품 증정 4월 지체․지적장애청소년 북한이탈 청소년 5월 청각장애청소년 저소득층 아동 6월 청각장애청소년 다문화청소년 7월 청각장애청소년 저소득층 아동 8월 청각장애청소년 저소득층 아동 9월 청각장애청소년 저소득층 아동 10월 청각장애청소년 북한이탈 청소년 11월 지체․지적장애청소년 북한이탈 청소년 12월 지체․지적장애청소년 다문화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