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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중앙박물관] 2013년 1월 국립중앙박물관 야간개장 전시설명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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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매주 수요일 야간개장 시간에 전시설명 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실시하고 있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박물관 큐레이터들의 상세한 전시품 해설과 관람객과의 질의응답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2006년 3월에 처음 시작된 본 프로그램은 2012년 12월 말까지 326회에 걸쳐 다양한 주제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해당 주제와 관련한 자료를 함께 제공하여 이해를 돕고 있다. 휴일을 제외한 매주 수요일에 열리는 “큐레이터와의 대화”에는 지난 한 해 동안 약 6,000명의 관람객들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큐레이터와의 대화”에 참여하고자 하는 관람객에게는 해당 주제와 관련한 리플릿을 상설전시관 안내데스크에서 제공한다. 또한 전시설명 리플릿은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소개마당 자료실에서 e-book으로도 받아볼 수 있다.

 

2013년 새해 첫 “큐레이터와의 대화”에서는 지난 11월 27일 개막한 <유리, 삼천 년의 이야기: 지중해․서아시아의 고대 유리>(1.9․23․30/특별전시실)와 1월 20일까지 전시하는 테마전 <호생관 최북>(1.2, 18:30~19:00/회화실) 등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 이야기들이 진행된다. 한편 상설전시관에서는 ‘백제의 연꽃무늬수막새와 불교’(1.2, 18:30~19:00/백제실), ‘흙으로 만든 세계 최대 규모의 무덤, 옹관묘’(1.9, 18:30~19:00/백제실), ‘가야토기의 탄생’(1.16, 19:30~20:00/가야실), ‘근대 우표를 말하다’(1.9, 19:30~20:00) ‘투루판 지역 출토 벽화에 대하여’(1.16, 19:30~20:00/조선1실), ‘나한도와 고승 진영’(1.23, 18:30~19:00/불교회화실), ‘초상화를 말하다’(1.16, 18:30~19:00/회화실) 등 다채로운 주제로 큐레이터와의 대화가 이어진다.

(※ 박물관 사정에 따라 진행자 및 주제 / 장소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관람객과 박물관의 전시를 담당하는 큐레이터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인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셔틀버스는 단체(20명 이상)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사전에 예약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2013년 국립중앙박물관 야간개장 “큐레이터와의 대화” 프로그램 운영

○ 일시: 매주 수요일 A시간(18:30~19:00) / B시간(19:30~20:00)

○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선사․고대관, 중․근세관, 기증관, 서화관,

조각․공예관, 아시아관, 특별전시실) 및 기획전시실

○ 관람료: 상설전시관 및 특별전시실(무료), 기획전시실(유료)

○ 셔틀버스 운영: 단체 20명 이상(편도), 무료, 버스 예약(02-2077-9033, 정동선)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www.museum.go.kr)

 

글/사진 관리자
업데이트 2024.11.05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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