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땅 속에 묻힌 염원”연장 전시
전시제목 : 기획특별전 “땅 속에 묻힌 염원” 전시기간 : 2011년 8월30일(화) ~ 2012년 1월29일(일) 장 소 : 국립김해박물관 기획전시실(가야누리 3층) |
국립김해박물관(관장 송의정)은 지난 8월 30일부터 개최 중인 기획특별전 “땅 속에 묻힌 염원-창녕 말흘리 유적 출토유물 대공개”를 내년 1월 29일까지 연장 전시한다.
창녕 말흘리 유적 출토 금속공예품들은 출토상황의 특수성, 유물의 성격, 무엇보다도 당시의 수준 높은 금속공예기술을 엿볼 수 있는 화려함 등에서 관람객들에게 많은 이야깃거리와 호기심, 궁금증 등을 불러일으켰다. 국립김해박물관은 그동안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더 많은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연장 전시를 결정하였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그동안 빛을 보지 못하고 있던 창녕 말흘리 유적 출토유물들이 우리 역사 속에서 화려하게 비상할 날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