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메뉴타이틀
  • 국내외미술기사
  • 국내 미술기사
  •  해외 미술기사
  • 이슈
  • 국내외 전시일정
  • 국내 전시일정
  • 해외 전시일정
  • 보도자료
  • 미술학계소식
  • 구인구직 게시판
  • 공지사항
타이틀
  • [국립중앙박물관] 9월 "큐레이터와의 대화" 실시
  • 3251      

2012년 9월 국립중앙박물관 야간개장 전시설명 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실시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매주 수요일 야간개장 시간에 전시설명 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실시하고 있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박물관 큐레이터들의 상세한 전시품 해설과 관람객과의 질의응답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2006년 3월에 처음 시작되어 2012년 8월 말까지 309회에 걸쳐 1,279개의 주제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그날의 주제를 설명한 자료를 함께 배포하여 이해를 돕고 있다.


상설전시 및 특별전시 전시설명 리플릿은 상설전시관 안내데스크에서 배포된다. 또한 제작된 전시설명 리플릿은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소개마당-자료실에서 e-book 형태로도 서비스된다.


2012년 9월 “큐레이터와의 대화”에서는 9월 4일부터 개최되는 특별전 <마야 2012>(9.5․12․19․26, 18:30~19:00 / 특별전시실)에 대한 전시설명이 실시된다. 또한 7월 24일 개막한 <길상, 중국 미술에 담긴 행복의 염원>(9.12, 18:30~19:00 / 중국실)에 대한 전시설명이 계속된다.

상설전시관에서는 ‘영혼의 전달자, 새’(9.5, 19:30~20:00 / 부여삼한실), ‘영산강의 독무덤’(9.19, 18:30~19:00 / 백제실), ‘고려와 조선의 금속공예’(9.26, 19:30~20:00 / 금속공예실), ‘원간섭기의 공녀’(9.12, 18:30~19:00 / 고려3실), ‘신안해저문화재’(9.19, 18:30~19:00 / 신안해저문화재실), ‘조선시대 외국어 배우기’(9.12, 19:30~20:00 / 조선4실), ‘초상화와 조상숭배’(9.12, 19:30~20:00 / 회화실), ‘수정 박병래 기증 도자기’(9.5, 18:30~19:00 / 박병래실)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주제의 전시설명이 진행된다. 또한 2012년 2월부터 신설된 유물의 보존과 복원 관련 주제로 ‘토기의 보존과 제작기법’(9.5, 18:30~19:00 / 신석기실)이 주목할 만하다.


관람객과 박물관의 소통의 공간이기도 한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셔틀버스는 단체(20명 이상)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사전에 예약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국립중앙박물관 야간개장 “큐레이터와의 대화” 프로그램 운영

   ○ 일시 : 매주 수요일 A시간(18:30~19:00) / B시간(19:30~20:00)

   ○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선사․고대관, 중․근세관, 기증관, 서화관,

            조각․공예관, 아시아관, 특별전시실) 및 기획전시실

   ○ 관람료 : 상설전시관 및 특별전시실(무료), 기획전시실(유료)

   ○ 셔틀버스 운영 : 단체 20명 이상(편도), 무료, 버스 예약(02-2077-9033, 정동선)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www.museum.go.kr)


물가풍경 무늬정병,고려 12세기, 국보 92호

2012년 8월 큐레이터와의 대화 진행 모습

편집 스마트K (koreanart21@naver.com)
업데이트 2024.11.06 21:52

  

SNS 댓글

최근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