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2012 토요문화한마당 ‘박물관 별빛 재즈콘서트’개최 |
ㅇ 일시: 2012.7.28(토) 오후 7:30 ~ 9:00
ㅇ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 특설무대 등
ㅇ 내용: 여성으로 이루어진 아르스노바 재즈밴드의 모던 재즈 공연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오는 7월 28일 오후 7:00~9:00까지 국립중앙박물관 야외 열린마당에서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줄 ‘박물관 별빛 재즈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박물관의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대 국민 문화서비스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무료로 진행된다.
공연 팀은 모두 여성으로만 구성된 “아르스노바” 재즈 그룹으로 주로 세련되고 깔끔한 스타일의 모던재즈를 하는 팀이다. 구성은 피아노, 드럼, 베이스, 보컬이며 상황에 따라 기타, 트럼펫, 플룻, 섹소폰, 퍼커션 등이 객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아르스노바”는 재즈를 기반으로 스윙, 브라질리안, 아프로큐반, 펑키, 팝, 국악, 재즈댄스를 아우르는 퓨전을 시도함으로써 실험적이면서 동시에 대중적인 맛까지 놓치지 않는 매력을 지닌 음악을 선보일 것이다.
또한 주요 프로그램으로 “섬머타임”, “어메이징 그레이스” 등 일반인에게도 익숙한 곡으로 관람객에 다가갈 것이다.
앞으로도 국립중앙박물관은 ‘토요문화한마당’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 주제로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8월11일 과 9월 8일에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