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에서의 특별한 하루
2012 Summer event“A special Saturday with Masterpiece”
ㅇ 일시: 2011.7.28(토) 14:00~21:00
ㅇ 장소: 열린마당, 기획특별전시관, 교육관, 야외전시장 등
ㅇ 참가자: 한국거주 외국인 100명
(단, 외국인1명 당 내국인 친구 1명 까지 동반 참여 가능)
ㅇ 내용: 커플별 기념촬영, 교육프로그램 체험( 전통부채에 초충도 그려보기),
기획특별전‘터키문명전’, 관람, ‘토요문화 마당 - ’
관람, ‘석조물 야외전시장 및 상설전시관 자유 관람’ 등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7월 28일 토요일 오후와 야간개장 시간에,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2012 Summer event인 “A special Saturday with masterpiece” 를 진행한다.
“A special Saturday with masterpiece”행사는 나이와 성별에 제한 없이 한국거주 외국인 100명을 박물관으로 초대하여 진행하는 이벤트로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좀 더 친숙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7.16(월) 부터 7.25(수) 오후 1시까지 이메일로(kmy85@korea.kr)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시 이번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와 함께 이름, 성별, 출신국가, 핸드폰 번호, 페이스북 혹은 트위터 계정을 같이 기재하여야한다. 추첨을 통해 100명의 행사 참여자를 선정하여 7월 25일(수) 오후에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박물관에 도착하여 박물관에서 제작한 기념티셔츠를 입고 기념촬영을 한 후, 자유롭게 상설전시관을 둘러보게 된다.
이후 한국의 꽃과 함께 작은 생물들을 배치해 생동감 있고 사실적으로 묘사한 그림인 ‘초충도’의 종류를 알아보고 직접 전통부채에 그려보는 문화체험 시간을 갖는다.
휴식시간에는 야외 석조물 전시장 및 미르폭포 등 박물관의 아름다운 야외공간을 둘러보게 되며, 기획특별전 ‘터키문명전-이스탄불의 황제들’도 관람한다.
오후 7시 30분부터는 열린마당에서 “아르스노바” 재즈 그룹이 진행하는 2012 토요문화마당- ‘박물관 별빛 재즈 콘서트’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앞으로도 보다 많은 내․외국인들이 박물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
전통부채에 초충도 그려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