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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중앙박물관] "큐레이터와의 대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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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국립중앙박물관 야간개장 전시설명 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실시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매주 수요일 야간개장 시간에 전시설명 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실시하고 있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박물관 큐레이터들의 상세한 전시품 해설과 관람객과의 질의응답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2006년 3월에 처음 시작되어 2012년 5월 말까지 296회에 걸쳐 1,214개의 주제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그날의 주제를 설명한 자료를 함께 배포하여 이해를 돕고 있다.


상설전시 및 특별전시, 기획전시 전시설명 리플릿은 상설전시관 안내데스크에서 배포된다. 또한 제작된 전시설명 리플릿은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소개마당-자료실에서 e-book 형태로도 서비스된다.


2012년 6월 “큐레이터와의 대화”에서는 8월 5일까지 개최되는 특별전 <미국, 한국미술을 만나다>(6.6․20․27, 19:30~20:00 / 6.13, 18:30~19:00 / 특별전시실)에 대한 전시설명이 실시된다. 또한 5월 25일 새롭게 개편한 중․근세관 조선5실에서 ‘대한제국의 황제, 고종’(6.6, 19:30~20:00)이라는 제목으로 전시설명이 진행된다.

이밖에도 9월 2일까지 개최되는 기획특별전 <이스탄불의 황제들>(6.6․13․20․27, 18:30~19:00 / 기획전시실)에 대한 전시설명이 계속된다. 상설전시관에서는 ‘백제의 교류와 남조 문화(6.20, 18:30~19:00 / 백제실), ‘십이지의 발생과 변천’(6.27, 18:30~19:00 / 통일신라실), ‘조선시대 왕의 초상화와 모사(模寫)’(6.13, 18:30~19:00 / 회화실), 테마전 <아시아, 나무에 담긴 이야기>(6.6, 18:30~19:00 / 가네코 가즈시게실)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주제의 전시설명이 진행된다. 특히 2012년 2월부터 신설된 유물의 보존과 복원 관련 주제로 ‘고대 칠기의 제작기법’(6.6, 18:30~19:00 / 부여·삼한실), ’일본 갑주의 보존‘(6.13, 19:30~20:00 / 일본실) 등이 주목할 만하다.


관람객과 박물관의 소통의 공간이기도 한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셔틀버스는 단체(20명 이상)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사전에 예약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국립중앙박물관 야간개장 “큐레이터와의 대화” 프로그램 운영

   ○ 일시 : 매주 수요일 A시간(18:30~19:00) / B시간(19:30~20:00)

   ○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선사․고대관, 중․근세관, 기증관, 서화관,

            조각․공예관, 아시아관, 특별전시실) 및 기획전시실

   ○ 관람료 : 상설전시관 및 특별전시실(무료), 기획전시실(유료)

   ○ 셔틀버스 운영 : 단체 20명 이상(편도), 무료, 버스 예약(02-2077-9033 정동선)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www.museum.go.kr)


특별전 <미국, 한국미술을 만나다>

 

편집 스마트K (koreanart21@naver.com)
업데이트 2024.11.08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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