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2012 박물관 청소년 동아리 문화축제 개최 |
ㅇ 일시: 2012.5.26(토)~9.15(토)예선/10.20(토)본선 14:00~18:00, 월 1회 개최
ㅇ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열린광장 특설무대 등
ㅇ 내용: 국립중앙박물관과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공동주관
- 댄스, 음악, 풍물, 마술, 과학 등 동아리 30여개 팀의 문화축제
- 박물관 문화프로그램 체험부스 운영 등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에서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열정적으로 표현하고 도전하는 모습을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청소년과 관람객들에게 보여줌으로서 새로운 청소년문화축제의 모델제시와 청소년들에게 보다 친숙하고 즐겨 찾는 국립중앙박물관에 대한 이미지를 제공하기위해 축제를 개최한다.
국립중앙박물관과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이 공동주관하는 '2012박물관 청소년 동아리 문화 축제'는 5.26(토)부터 9월15일까지의 예선대회를 거쳐 10.20(토)에 치러지는 본선대회까지 월1회로 개최되며, 댄스, 음악, 풍물, 마술, 과학, 만화 동아리 30여개팀의 500여명의 전국 중․고교생과 청소년 시설 동아리의 청소년들이 열정과 끼를 한껏 발산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행사는 경연대회로 진행되는 공연부문에는 댄스, 음악, 그룹사운드, 난타, 전통문화 등의 동아리가 참여하게 되며, 비 공연부문엔 과학, 로봇, 환경, 페이스페이팅, 공예, 마술, 봉사 등으로 이루어져 참가자와 관람객을 위한 전시-체험 공간으로 운영된다. 박물관홍보 체험행사에는 박물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벤트 및 교육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이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박물관 전시 관람도 지원되어 박물관과 더욱 친근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번 축제가 청소년 상호간의 친선도모와 선의의 경쟁을 통한 새로운 청소년문화를 창출하고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 의식 함양에 기여하기를 바라며, 이를 계기로 박물관이 미래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놀이문화 공간, 교육현장으로 평생의 문화동반자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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