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춘천박물관 ‘토요 박물관 야경(夜景) 속의 문화산책’ |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회 “남성 8중창 세레나데” |
일 시 : 2012년 5월 26일(토) 오후 7시
장 소 : 국립춘천박물관 강당
입 장 : 선착순 입장(216석)
□ 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재홍)은 평일 및 주말의 낮 시간에 박물관을 찾기 어려운 지역민에게 일과 후 여유로운 박물관 관람 및 건전한 여가 활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까지 연장 개장하고 야간개장과 연계하여 문화행사프로그램 『토요 박물관 야경(夜景) 속의 문화 산책』을 준비하였다.
□ 5월 26일 토요일 오후 7시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회 “남성 8중창 세레나데”가 국립춘천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로 구성된 한국예술종합학교 남성 8중창단 <크누아 세레나데>의 음악들로 펼쳐진다. 남성 8중창단 크누아 세레나데는 화려한 보이스컬러로 보컬앙상블의 경건함과 웅장함을 잘 표현하는 단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날 공연에서는 O Sole Mio, 경복궁타령,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 다양한 곡들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 관람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입장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영혼을 울리는 깊은 소리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사진자료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국립춘천박물관 기획운영과 김흥준(☎ 033-260-151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