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일시및장소: 2012.5.25(금) 11시, 조선실
ㅇ 내 용: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조선5실 개편
ㅇ 전시유물: 올해 2월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안중식의 ‘백악춘효’와 채용신의 ‘운낭자상’ 등
61건 69점 소개
* 언론공개회 참가 시 5.24(목)까지 답메일 부탁드립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조선실 마지막 부분을 ‘대한제국과 근대’라는 주제로 새롭게 개편합니다.
올해 2월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안중식의 ‘백악춘효’와 채용신의‘운낭자상’ 등 61건 69점이 소개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한제국기의 근대적 면모를 살펴보고, 근대 문물과 의식, 서양 화법이 도입된 이후 근대 회화의 변모 등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특히 처음으로 공개되는 이상억 기증 이규상 초상화를 통해 사진술이 도입된 이후의 초상화 기법의 변화를 확실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서양인이 바라본 근대 한국의 모습을 서양 신문에 실린 삽화나 서양인의 기록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에필로그 부분은 영상과 다양하게 근대 시기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코너를 만들어 역사 속의 나를 조망해 볼 수 있도록 다채롭게 꾸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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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드림
홍보 / 국제교류홍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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