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문화학교를 활용한 창의적 체험활동 및 토요 방과후학교 활성화 |
국립대구박물관(관장 함순섭)은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 (사)대구광역시박물관협의회(회장 김지희)와 대구의 모든 박물관을 학생 체험활동 장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박물관 문화학교 교육과정을 공동 협의하고, 국립대구박물관과 (사)대구광역시박물관협의회에서는 어린이 전통문화 해설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토요 방과후학교 등에서 전시해설 요원으로 활용한다.
체계적인 활동을 위해 대구광역시교육청, 국립대구박물관, (사)대구광역시박물관협의회 기관은 5월 10일(목) 11:00 국립대구박물관 해솔관 강의실에서 ‘교육 협력 협약식’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에는 함순섭 관장, 우동기 교육감, 김지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박물관문화학교 운영계획 설명과 협약서 서명 교환 순으로 진행된다.
협약체결 전, 대구파동초 2학년 학생 27명이 국립대구박물관을 찾아 자연물을 이용하여 나타내기 , 촉각체험(유물모형만들기)수업을 한다. 평소 같으면 교실에서 담임교사의 수업으로 진행했을 것이나, 국립대구박물관에서는 로봇이 설명을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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