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춘천박물관 매주 토요일 야간개장 실시 |
『토요일 박물관 야경(夜景) 속의 문화 산책』 |
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재홍)은 평일 및 주말의 낮 시간에 박물관을 찾기 어려운 지역민에게 일과 후 여유로운 박물관 관람 및 건전한 여가 활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까지 연장 개장한다. 더불어 야간개장과 연계하여 문화행사인 『토요일 박물관 야경(夜景) 속의 문화 산책』을 준비하였다.
『토요일 박물관 야경(夜景) 속의 문화 산책』은 매주 토요일마다 다양한 문화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세 번째 토요일은 화려한 뮤지컬을 영상으로 만날 수 있는 <영상으로 만나는 뮤지컬>이 상영되고 두 번째, 네 번째 토요일은 특정 전시 유물을 소재로 큐레이터의 해설을 들을 수 있는 <큐레이터와의 대화>가 진행된다. 매달 네 번째 토요일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인형극, 뮤지컬 등 <어린이를 위한 공연> 또는 지역민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회>가 개최된다.
오는 4월 21일(토) 오후 3시, 6시에는 영상으로 만나는 뮤지컬 ‘캣츠’가 상영된다. 4월 28일 (토) 오후 3시, 7시에는 어린이를 위한 공연 가족뮤지컬‘개미와 베짱이의 사계’가 2회 공연되며, 오후 6시에는 ‘조선시대 고문서, 백자, 목가구를 통해서 본 강원도 사람들의 생활’을 주제로 큐레이터와의 대화가 진행된다.
국립춘천박물관이 야간개장과 연계하여 마련한 『토요일 박물관 야경(夜景) 속의 문화 산책』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께 다채로운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1. 4월「토요일 박물관 야경(夜景) 속의 문화 산책」 프로그램
일시 |
프로그램명 |
주제 |
장소 | |
4.21 |
15:00/18:00 |
영상으로 만나는 뮤지컬 |
캣츠 |
강당 |
4.28 |
15:00/19:00 |
어린이를 위한 공연 |
가족뮤지컬 “개미와 베짱이의 사계” |
강당 |
4.28 |
18:00 |
큐레이터와의 대화 |
조선시대 고문서, 백자, 목가구를 통해서 본 강원도 사람들의 생활 |
상설4전시실 |
2. 사진자료